이 책은 제목 자체가 키워드다. 아무래도 SEO 관련 사업을 하는 CEO라서 그런가.
그래서 포스팅 제목을 따로 더 설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저자는 아래와 같이 말한다.
우리는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한다.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 다니면 평생 안정적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다.
회사가 망할 수도 있고, 정리해고를 당할 수도 있고, 일이 안 맞을 수도 있으며,
가족중 누군가 아파서 목돈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한다.
나 역시 같은 이유로 부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대출 빚을 갚지 못한 채 다른 가족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일이 생기면
우리는 집을 팔고 하급지로 이사가야 한다.
그 다음도 문제이다.
그래서 나는 불안했고, 더이상 안주하지 말고 돈을 벌어야겠다고 결정했다.
이 책은 바로 전에 읽었던 <엄마의 10억> 추천도서이다.
이지영 작가는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의 생각을 배우라고 한다.
그 부자의 생각은 이 책의 목차와 같다.
처음으로
Prologue 나도 부자가 됐다
첫 번째 부자는 천천히 벌 생각이 없다
두 번째 부자는 돈과 시간을 분리한다
세 번째 부자는 자존감이 높다
네 번째 부자는 주도권을 잡는다
다섯 번째 부자는 항상 여유롭다
여섯 번째 부자는 현재에 집중한다
일곱 번째 부자는 목표를 계획한다
여덟 번째 부자는 돈 버는 행동만 한다
아홉 번째 부자는 사람 상대를 잘한다
열 번째 부자는 친구와 멘토가 있다.
Tip 부자의 사업 가이드
Epilogue 부자에게는 당연한 생각
이 책에서 내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큰 따옴표 안에(굵은 글씨로), 나의 생각을 따옴표 밖에 쓰면서
책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처음으로
"사람들은 부자가 되려면 '아주 운이 좋거나 엄청나고 흔치 않은 일을 해야 한다'고 잘못 생각한다."
"물론 돈을 벌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은 결단력과 추진력, 노력을 많이 요구한다. 분명 어렵다. 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식으로 어렵지 않다."
한 때는 매주 로또를 샀다. 로또만 되면 인생이 달라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 책을 읽으면서 로또에 당첨되는 사람이 왜 부자가 되지 못하는 지 알았다.
Prologue 나도 부자가 됐다.
"절망, 고통, 분노, 두려움, 질병 등 외부 요인으로 고통받지 않는 한 사람은 대개 죽을 때까지 편안함을 느끼는 영역에 머무른다. "
"웹 페이지가 상위에 링크되도록 기술을 충분히 익히고 사업체에 내 서비스를 판매할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됐다."
이 방법이 2010년대 스타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 때는 일부 서비스만 그랬고,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사업)이 그러하다.
"이것이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된 이유 중 하나라고 나는 믿는다. 그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견딜 수 없이 지긋지긋해져서 평생 머릿속에 주입된 삶의 방식을 거스를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른다."
"누구든지 엄청난 시간을 쏟아 몰두하고 고민하면 어떤 일에서든, 돈 버는 일에서조차도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첫 번째 부자는 천천히 벌 생각이 없다.
"그렇다. 정말 틀렸다. 자수성가한 슈퍼 리치에게 배운 것은 빼고! 당신의 아버지도, 조부모도, 스승도 틀렸다. 당신 친구는 아마 바보일 것이고, 역시 틀렸다. 우리 사회와 구성원은 항상 틀린다. 당신도 틀렸다."
한 때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학교는 일반 인간들을 사회에 순종하게 하기 위해 교육하는 곳이 아닐까 하고. 어쩌면 우리는 순종적인 노동자가 되기 위해 학교를 다니고 그 결과로 기업에서 평생 일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노후는 사회에 맡긴 채.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순종을 더 잘 순종하게 하기 위해 자식을 몰아붙이고 돈을 들여 사교육을 한다.
공부 잘 해서 기업에 들어가는 것 혹은 의사나 고위 공무원이 되는 것이 옳은 방법이 맞나? 그것이 옳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가 있지? 초등 5학년 때에 영어학원을 다니면 제대로 잘 살 수 있게 되는 것이 맞을까? 장담할 수 있나?
많은 부모들은 본인들의 앞 날도 장담하지 못하면서 자식에게 어떠한 삶을 강요한다. 나는 그것 또한 틀렸다고 생각한다.
"사업은 당연히 위험을 수반한다. 하지만 그 위험은 '안전한 위험'이다. 미리 앞을 내다보고 적절히 계획을 세우면 자신이 충분히 통제할 수 있는 위험이다."
"천천히 부자 되기는 어떤 의미로 보나 최상의 상황만을 바라면서 벌이는 완전한 도박이다."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은 '비는 내린다'는 것이다. 심지어 인생을 사는 동안 여러 차례 내린다. 그러므로 천천히 부자가 되겠다는 발상은 끔찍하게 위험하다.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을 꿈꾸는 것이다."
"(천천히 부자 되기는)인생을 적당한 정도로밖에 살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당신의 관심은 발전과 변화가 없는 방향으로 집중되면서 삶의 질은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사랑과 가족, 즐거움이 아닌 돈에 집중하는 삶을 과연 멋진 인생이라 할 수 있을까?"
"'빨리 부자 되기'는 운동이나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당신의 실력이 형편없어 좌절할 것이다. 어쩌면 그만둘 수도 있다. 이것이 사람들이 '빨리 부자 되기'를 너무 어렵고 위험하다고 느끼는 이유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가파른 학습 곡선을 따르기 때문에 대개 처음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뿐이다. 그러나 게임처럼 계속 하다 보면 결국 잘하게 된다. 어떤 일이든 1~2년 붙들고 노력하면 잘하게 된다."
"여기에서 사람을 부자로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자신의 노력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노력은 자신이 100퍼센트 통제할 수 있다. ~ 실패할 때마다 또 다른 실패 요인을 하나하나 알아 나가며, 시도할 때마다 크게 발전했다. ~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중간에 포기하고 그만두기 때문이다. 당신은 성공하는 데 10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는 한 노력의 대가를 받을 것이다."
"여러 번 실패해도 괜찮았던 이유는 저투자-고수익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적은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내는 사업은 코딩, 디자인, 마케팅 서비스 등이 있다."
내가 가만히 주어진 일만 해서는 돈을 벌 수 없다. 뭔가 판매할 것은 준비해서 팔려면 시간이 소요되고, 결심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내가 해왔던 과외를 한다면? 한 명만 등록해도 일단 돈을 벌 수가 있다.
누구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돈벌이가 있다. 그것을 미루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는 걸 새삼 알았다.
두 번째, 부자는 돈과 시간을 분리한다.
"시간과 상관없이 수입을 창출할 '머니 머신'을 만드는 일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
"당신이 창업을 고려 중이라면, 다음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라.
*내가 일하지 않을 때도 사업은 계속 수익을 낼 수 있나?
*다른 사람들이 대신해서 혹은 머니 머신이 자동으로 할 수 있나?
*이 사업이 성공하면 다른 누군가를 훈련시켜 이 사업을 운영하게 만들 수 있는가?
*매출 100만 달러도 100달러와 똑같이 처리할 프로세스가 있나?
*시간을 더 투자하지 않고도 사업 확장이 가능한가?"
"처음부터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사업은 없다. 타임 프리 사업 대부분은 시작 단계에서 오히려 시간을 요하는 사업보다 훨씬 더 집약적으로 일해야 한다. 이 문제의 해법은 항상 시간에 자유로울 사업으로 나아갈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전에 회사에서 사업을 할 때에 항상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하는 사업을 계획하는 팀장이 있었다.
그가 기획한 여러가지 사업은 사업이 커질수록 더 많은 인력,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방향이었고
나는 늘 답답함을 느꼈다. 그런 방향으로 사업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보 사업가인 나는 저자가 말한 위의 항목들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과거의 경험을 생각해 보니 어떤 것을 피해야 하는 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때로는 이것은 혼자서 해서 천만원의 수익을 냈으면 직원을 한 명 더 채용하여 2천만원의 수익을 내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직원에게 월급 500만원을 주면 나는 1500만원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어떤 집약적인 사업이라도 제대로 계획을 세우고 제대로 자동화하라. 그럼 당신이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돈을 벌어 주는 기계가 된다."
세 번째 부자는 자존감이 높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편안함에 대한 갈망이 당신을 성공에서 멀어지게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이 책을 읽을 필요도 없었다는 것이다. ~ 사업을 시작하는 일이 당신 인생에서 최우선이 돼야 한다."
"온갖 유리한 요소를 다 갖고 있어도 스스로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당신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 진심으로 당신이 경쟁자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해야 한다."
"자신이 위대하다고 믿는 것, 자신이 위대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당신을 부자로 만든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하여 주변의 다른 사업자보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도 자신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못 할 것 같은 생각은 떠나질 않는다. 왜냐하면 개인사업자가 되어 일을 한다는 것은 한 분야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카페를 한다고 하면 커피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 음료에 제조법에 대해서도 숙달되어야 하고, 인테리어도 신경쓰고, 마케팅도 해야 하고, 접객도 잘 해야 한다. 그리고 세금신고와 때때로 신메뉴 출시와 이벤트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 고용된 바리스타라면 커피와 음료 제조에 대해서만 잘 하면 될 것이다.
그래서 마음 한 구석엔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개인사업자 누구도 모든 면에서 다 잘하는 사람은 없다. 세이노에서도 그랬다. 결국은 평범한 사람들끼리 하는 경쟁이라고.
어제 밤에 두려운 마음이 들어 나는 속으로 열 번 말하기로 했다.
'나는 잘 할 거야, 나는 잘 할 거야 ...'
때로는 이렇게 계속 되뇌이는 것도 진짜 도움이 된다.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돈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비즈니스를 배워야 한다. 그럼 당신은 위험을 맹목적으로 떠안는 게 아니라 기회를 잡을 것이다."
돈이 작동하는 방식은 뭘까?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는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이런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걸까?
"'위대한 사업가라면 이런 상황을 헤치고 나아가기 위해 어떻게 행동할까?' 이 질문은 당신이 문제를 완전히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만들고 최선의 해법을 찾아내도록 할 것이다."
결국 이 질문에 대한 방법을 찾기 위해 우리는 위대한 사업가가 쓴 책을 많이 읽어나, 내가 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어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이 전에 다른 책의 저자들이 계속 말했듯이)
네 번째 부자는 주도권을 잡는다.
"부를 통제하려면 부에 대한 통제권을 최대한 자신이 가져야 한다. 당신이 더 많은 책임을 질수록 사업에서 더 많은 요소를 통제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의미가 없다. 여전히 대가를 치러야 하는 사람은 '나'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행동하면 당신은 소득을 창출하고 보호하는데 더 많은 통제권을 갖게 될 것이다."
"나는 새 소프트웨어를 내놓을 때 호스트나 개발자를 탓하지 않는다. 모든 책임을 나에게 돌린다. 그래서 기분이 나쁠 정도로 꼼꼼하게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을 점검한다. 덕분에 나는 성공을 통제한다. 내 성공은 개발자들의 손에 달려 있지 않다."
이전에 회사에서 일 할 때에 QA를 하면 오류가 많은 것에 대해서 좀 짜증이 났었다. 개발자를 탓하기도 했고... 그러나 그렇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다. 서비스 오픈 전에 발견했으니 고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발견한 나를 칭찬하고 뿌듯해했다면 일이 더 잘 되었을 것 같다.
"완벽에 대한 강박은 무엇이든 항상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무엇도 끝내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다. 때로는 상황이 완벽하지 않아도 돈을 벌기 위해 단호하게 밀고 나갈 필요가 있다. "
나는 분명 강박이 있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한 나의 일에도 계속 망설이고만 있었다. 올해 내내 무려 10개월간 망설였다!!
"당신은 삶의 몇몇 영역에서 나쁜 경우의 수만 당첨됐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이 이길 때까지 주사위 던지는 것을 막는 것은 무엇도 없다. 지금 당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과 그것을 이루지 못한 이유들을 목록으로 작성하라. ~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실패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일이나 사람 또는 상황에서 당신의 인생을 되찾아야 한다. "
나는 내 인생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보았다. 그 때 생각하는 원인들을 적었다. 그리고 지금 입장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지를 적었다. 결국 많은 일들은 1.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2. 해결하려는 의지가 부족했다.는 두 가지로 귀결되었다.
많은 일들은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누군가에겐 당연한 사실이지만 나는 당연히 못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최근 여러 책들을 통해 문제에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함을 알았고, 이제는 문제라고 생각되면 해결 방법을 먼저 생각한다. 문제가 생기면 항상 골치가 아팠는데, 해결방법을 생각하려 해보니 두통이 생기지 않는다.
"나는 사업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돈이 많이 드는 생활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는 상황을 항상 본다. ~ 식비를 줄이고, 외식을 하지 말고, 새 옷을 사지 말고, 넷플릭스를 해지하라."
베테랑이 통제권을 쥐는 방법
"1단계: 당신의 사업에서 발생했고,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찾아라. 그리고 목록으로 만들어라.
2단계: 당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다.
3단계: 업계에서 몇 보 앞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
항상 문제가 고민이 되어 시작도 못했던 나. 이 책을 읽고 2단계까지 해 보았다.
이제 3단계를 할 차례다. 다행히 나에게는 이 문제에 대해서 물어볼 몇 명의 사람이 있다.
내일 전화해 봐야지.
"당신이 미래를 통제할 유일한 방법은 이런저런 것에서 통제권을 모두 가져와 쥐는 것이다. ~ 그 짐이 무거울 수도, 자신을 꽤 많이 탓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훗날 당신은 총알이 발사되기 전에 무수히 많은 총알을 피한 사람이 돼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부자는 항상 여유롭다.
"돈은 궁핍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거부한다.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혼란스럽고 통제할 수 없는 일로 생각하고, 자신의 상황을 변명하면서 마냥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더 많은 돈을 벌기가 힘들다. ~ 자신이 벌 수 있는 돈이 무한하고 일만 열심히 하면 쉽게 그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겠지만 결국 돈이 항상 그들을 찾아갈 것이다."
궁핍한 사고방식
"위험하다고 여기는 일은 어떤 것도 절대 감수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괜찮은 대학에 들어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죽을 때까지 돈을 아낀다. ~ 기껏해야 평범하게 살 것이다."
심각하게 궁핍한 사고방식
"어떤 시도도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항상 가난하다. 돈이란 자신의 뜻대로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 영원이 평범하거나 그보다도 못한 상태에 머물 것이다."
여유로운 사고방식
"스무 번을 실패해도 또 시도 한다. 그래서 스물한 번째 시도에서 결국 부자가 된다. ~ 점점 성공에 필요한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다. ~ 부의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당신은 사고방식이 극단적이어야 한다."
매우 여유로운 사고 방식
"노력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일을 잘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감이 충만하다. ~ 자신이 돈을 무제한으로 벌 수 있다고 믿으며 세상에 돈이 무한하다고 믿는다."
나는 어떤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일까?
나는 애초부터 좋은 대학을 나와 취업을 잘 하는 것이 목표는 아니었다.
나는 저명한 예술가가 되고 싶었고, 평범한 자들과는 다른 학교를 선택했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할 무렵 나는 일반 회사에 들어가고 싶었다.
그러나 취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준비하지도 않았다.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줄도 몰랐다. 어쩌면 그 때 나는 그런 사람이었기에 기업에 입사하지 못했는지도 모른다.
대학원을 마칠 무렵 운 좋에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일 년이 채 되지 않아 나는 도전을 위해 벤처로 나왔고, 또 다른 벤처로, 또 다른 벤처로, 그리고 카페 창업으로,
다시 기업에서 돈을 벌다가 다시 공부방 창업으로 ...
계속 도전해 보았으니 조금은 여유로운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무일푼으로 결혼 한 것 역시 도전이었고, 그 결과 결혼 안하고 회사 열심히 다닌 친구들보다 자산을 더 모았으니 도전하고 조금은 성과가 있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사람들은 경제적 문제때문에 결혼을 못한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결혼 할 때 무일푼이 었다가도 십 년 뒤에는 결혼 안 한 사람보다 더 많은 자산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왜일까? 절박함 때문은 아닐까?
여섯 번째 부자는 현재에 집중한다.
"벤은 행동은 거의 하지 않고 오로지 가상의 문제들에만 집중했다. 벤은 완벽증에 빠졌다. 그래서 앞으로 나아갈 수도, 성공할 수도 없었다."
이 부분을 읽고 결심했다. 당장 하자! 시작하지 않는 것은 게으르고 바보같은 짓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련의 단계를 밟아야 한다. ~ 무엇을 배우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 당신이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실제로 거의 일어나지 않고, 짐작도 못한 다른 상황들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 앞뒤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은 대개 성공했다. "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아요
"아주 많이 행동하고 실수해서, 거기에서 배우고 가능한 빨리 문제를 극복하고 헤쳐 나가는 것이다. ~ 실수를 '행동하지 말아야 할 이유'라고 믿지 마라. '미래에 당신에게 돈을 벌어 줄 교훈'이라고 믿어라."
나는 사실 '소시오패스'를 만날까봐 가장 두렵다. 그리고 특수아와 일반아의 그룹 수업에 대해서도 고민이다.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교사들이 소시오패스 때문에 자살을 하는 사례도 있지 않은가 ㅠㅠ
일곱번째부터 끝까지는 다음 챕터에서 다루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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